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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두꺼비

소파 방정환 무서운 두꺼비

동화 '무서운 두꺼비'는 1926년 5월 한국 최초 아동 잡지 어린이 4권 5호에 발표되었습니다. 동화 속 능참봉은 지혜로운 방법으로 도둑을 가려냈으며 도둑으로 하여금 스스로 반성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무서운 두꺼비는 과연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소통과 배려를 배우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유아 어린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도 따뜻한 웃음이 있는 전래동화 속으로 능참봉을 만나러 가도록 해요.
동화 '무서운 두꺼비'는 1926년 5월 한국 최초 아동 잡지 어린이 4권 5호에 발표되었습니다. 동화 속 능참봉은 지혜로운 방법으로 도둑을 가려냈으며 도둑으로 하여금 스스로 반성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무서운 두꺼비는 과연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소통과 배려를 배우는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유아 어린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도 따뜻한 웃음이 있는 전래동화 속으로 능참봉을 만나러 가도록 해요.
소파 방정환은 1899년 11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17년 천도교 교주 손병희의 딸과 결혼하여 손병희의 영향을 받았다. 1920년 일본 도요대학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이듬해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소년운동을 전개했다.1922년 5월 1일 처음으로 ‘어린이의 날’을 제정하고 1923년 3월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다. 같은 해 5월 1일에 ‘어린이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어린이 날의 약속’이라는 전단을 배포하였다. 1925년 제3회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동화구연대회(童話口演大會)를 개최하였다. 동화창작과 번역, 동화구연, 강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나 과로와 고혈압으로 인해 1931년 7월 23일 3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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